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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저탄고지 아닌 식단일기 +25~26

어제 야식을 먹으며 완전무결 식단을 일주일만에 끝내고 맞이한 주말.

탄수화물과 당 폭식을 했다 ㅋㅋㅋㅋ


토요일.

[아침 몸무게]

+ 0.6kg



탄수화물, 당 야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몸무게는 증량하지 않음.


[아침]

방탄커피 (아메리카노 물 적게 + 기버터 크게 2 수저 + mct 약간)



[점심]

샐러리 + 과카몰리


샐러리 + 마요네즈 조합보다 더 맛있다.

과카몰리는 어제 만들어 놓은거라 변색됨.


[저녁]

소고기 숯불구이




캠핑을 가서 숯불구이를 해먹었는데 집에 소고기밖에 없었다.

다음부터 숯불구이는 돼지고기로 하는걸로...



[간식]

커피

견과류

치즈



[영양제]

안먹음.



[운동]

안함.


바닷가로 캠핑을 갔다.

일찍 먹을게 없으니 어쩔수 없이 먹지 못해서 좋았음.





(문제의) 일요일

[아침 몸무게]

+ 0.2kg




[아침]

방탄커피 (아메리카노 물 적게 + 기버터 크게 2 수저 + mct 약간)

수박


[점심]

타코 샐러드




[저녁]

소고기 샤브샤브 + 두부면사리




기대하던 샤브샤브 였는데... 먹다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겨서 면 사리를 기계처럼 먹었다.


[간식]

커피

하겐다즈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통

초코빵 1개

사과쨈쿠키 2개

초콜릿 1조각

미니 초코바 1개

자두 1개


쓰면서도 참 많이도 먹었다 싶네.

먹으면서 억지로 먹는 느낌이 있었는데 기계적으로 먹었다.

피곤 +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몸 컨디션이 좋아야 몸이 더 좋아지는걸 느꼈다.

안그럼 안순환 반복.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

마그네슘



[운동]

안함.




캠핑이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하루종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여기에 스트레스까지 더해서 엄청난 폭식을 했다.

겨울에 엄청나게 먹었던 정도로 먹었다. ㅜㅜ

늦은 시간에 먹은게 아닌데도 너무 배가 불러서 잠을 제대로 못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