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식을 먹으며 완전무결 식단을 일주일만에 끝내고 맞이한 주말.
탄수화물과 당 폭식을 했다 ㅋㅋㅋㅋ
토요일.
[아침 몸무게]
+ 0.6kg
탄수화물, 당 야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몸무게는 증량하지 않음.
[아침]
방탄커피 (아메리카노 물 적게 + 기버터 크게 2 수저 + mct 약간)
[점심]
샐러리 + 과카몰리
샐러리 + 마요네즈 조합보다 더 맛있다.
과카몰리는 어제 만들어 놓은거라 변색됨.
[저녁]
소고기 숯불구이
캠핑을 가서 숯불구이를 해먹었는데 집에 소고기밖에 없었다.
다음부터 숯불구이는 돼지고기로 하는걸로...
[간식]
커피
견과류
치즈
[영양제]
안먹음.
[운동]
안함.
바닷가로 캠핑을 갔다.
일찍 먹을게 없으니 어쩔수 없이 먹지 못해서 좋았음.
(문제의) 일요일
[아침 몸무게]
+ 0.2kg
[아침]
방탄커피 (아메리카노 물 적게 + 기버터 크게 2 수저 + mct 약간)
수박
[점심]
타코 샐러드
[저녁]
소고기 샤브샤브 + 두부면사리
기대하던 샤브샤브 였는데... 먹다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겨서 면 사리를 기계처럼 먹었다.
[간식]
커피
하겐다즈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통
초코빵 1개
사과쨈쿠키 2개
초콜릿 1조각
미니 초코바 1개
자두 1개
쓰면서도 참 많이도 먹었다 싶네.
먹으면서 억지로 먹는 느낌이 있었는데 기계적으로 먹었다.
피곤 +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몸 컨디션이 좋아야 몸이 더 좋아지는걸 느꼈다.
안그럼 안순환 반복.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
마그네슘
[운동]
안함.
캠핑이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하루종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여기에 스트레스까지 더해서 엄청난 폭식을 했다.
겨울에 엄청나게 먹었던 정도로 먹었다. ㅜㅜ
늦은 시간에 먹은게 아닌데도 너무 배가 불러서 잠을 제대로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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