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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저탄고지 식단일기 2주차

[몸무게 기록]

체중 변화 :    + 0.1   -> - 0.2 -> - 0.3 -> - 1.0 -> - 0.1 ->    0    -> + 0.8

지방 변화 :    + 0.03 -> - 0.3 -> - 0.02 -> -0.6 ->+ 0.1 -> - 0.3  -> + 0.5

근육량 변화 : + 0.1  -> + 0.1 -> - 0.3 -> - 0.3 -> - 0.2 -> + 0.3 -> + 0.1


 











[식단 기록]


아침식사

간식1

점심식사

간식2

저녁식사

야식

운동

X

모나카1

오리야채볶음

커피
사과식초음료
견과류

치즈퐁듀
각종고기야채
바게트빵

애플사이다
건포도

X

X

전병과자조금
곤약젤리
견과류
아몬드브리즈

돼지고기구이
강된장양배추쌈
시금치나물

카카오닙스
애플사이다
린트90 1조각
견과류
양파링5

돼지야채볶음
강된장양배추쌈

대추야자5
꼬숑꼬숑2/3
견과류
애플사이다

복근
하체
스트레칭

논커피바닐라라떼

애플사이다
견과류
커피

X

애플사이다

돼지고기구이
야채된장볶음

애플사이다

복근
스트레칭

X

커피
견과류

강된장양배추볶음

애플사이다
견과류
전병과자2

가지치즈구이1/2
시금치숙주나물

꼬숑꼬숑1/3
약과4
프링글스조금
블루베리
애플사이다

산책1시간

논커피카카오바닐라라떼

견과류
커피

가지치즈구이1/2
파프리카치즈구이1/2

애플사이다

많이

애플사이다

테니스30

논커피바닐라라떼

X

소세지조금

옛날과자많이

형돈돼지고기

오란다
바나나아이스크림

수영

X

X

X

X

X

X

복근
스트레칭




[식단 사진들]


































[식단 일기]


화요일.

 아침인데 허기가 진다. 오랜만이다. 그래서 전병과자 조금, 곤약젤리 1봉을 먹었다. 달아서 맛있네 ㅎㅎ

그런데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간식을 끝없이 먹음...

점심 도시락 양이 많아서 퇴근 후까지 배가 고프지 않다. 하지만 간식은 끊을 수 없지. ㅎㅎ

며칠동안 살까말까 고민하던 대추야자를 끝내 샀다. 맛있다. 달다. ㅋㅋ 하지만 너무 달아서 달지 않은 견과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다. 위험한 음식이다.

오랜만에 홈트를 하고 강된장쌈을 조금 먹으니 입맛이 돌아서 위험 했음.


수요일

 오전에 허기져서 또 이것저것 주워먹을까봐 집에서 바닐라 라떼를 마시고 왔다. 덕분에 간식을 잘 참고 있음.


목요일

 아침식사를 하려고 바닐라 라떼를 안 마시고 왔는데 막상 아침을 먹으려 하니 먹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서 건너 뛰기로 했다. 공복감 즐기기. 굳굳

밤에 산책을 갔다가 엄청 먹고 싶었던 약과를 샀다. 그리곤 4개를 먹었다 ㅎㅎㅎ 

내 몸에 들어온 당만 해도 30g은 될 것 같다.


금요일

 기분좋은 금요일~!

약과의 힘인지 잠을 많이 못 잤지만 쌩쌩하다.

아침으로 바닐라 라떼를 마시고, 점심 식사는 요즘 습관처럼 오후 3시 이후에 먹었다.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오일장에서 옛날과자를 먹기로 해서 아주 기대가 컸다.

그런데 막상 먹다보니 생각만큼 맛있지 않았다. 그래도 먹고나니 몇일동안 계속 먹고 싶었던 욕망을 없앴다.

저녁에 돼지고기 구이를 300g을 먹었는데 아주 배부르지 않았다. 고기 먹을 수 있는 양이 늘었다. 뿌듯하다.

그런데 밤에 남은 옛날 과자를 흡입함... ㅠㅠ


일요일

 어제 밤 야식 때문에 오후인 지금까지 배가 고프지 않다.

내일 오전가지 거뜬히 단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물, 아메리카노, 애플사이다 희석 주스만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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