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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시 시작하는) 저탄고지 식단일기 1주차

[몸무게 기록]

체중 변화 :    -0.7 -> -1.1 -> -0.7 -> -0.2 -> (2일 후) -> +1.3

지방 변화 :    -0.3 -> -0.5 -> -0.3 -> -0.05 -> (2일 후) +0.7 주말동안 지방 원복 ㅠㅠ

근육량 변화 : -0.3 -> -0.5 -> -0.2 -> -0.2 -> (2일 후) +0.4 ㅠㅠ 안녕 근육들... 지방보다 더 빠지네 ㅠㅠ









[식단 기록]


아침식사

간식1

점심식사

간식 2

저녁식사

야식

X


X


X

꼬숑꼬쑝
땅꽁버터100g
브라질넛2
카카오닙스

계란후라이


언위치


버터오리탕

호두브라질넛3
땅콩버터50g
치즈2토마토
샐러리 + 과카몰리
카카오닙스

X


버섯닭안심볶음

콜라겐젤리
린트90 2조각
회사견과류 2

비프스튜

땅콩버터50g
브라질넛2
치킨텐더1조각

X


버섯오리볶음

커피
머가치노
홈런볼 2
 백설기작은것
회사견과류1/2

두부라자냐

불닭누룽지2/3
나쵸과자2
초콜릿1/2 조각
브라질넛1
피칸한줌

X

감튀케찹

언위치

회사견과류 2
모나카 1
홈런볼 10

떡볶이

땅콩버터50g
불닭누룽지 1봉지
견과류
초콜릿 2조각

X


에그인헬
키토빵1/2
사과1

견과류

족발

견과류
딸콩버터50g
블루베리
수박1/4

X


야채오리볶음
키토빵1/2
샐러리과카몰리

사과1/2
견과류

야채오리볶음
부추전조금
족발막걸리

견과류
딸기쨈과자 1
블루베리3
수박1/8


주말동안 이렇게 먹으니 살이 안 찔수가 없지.... ㅎㅎ



[식단 사진들]








[식단 일기]

 주말에 육지 여행에서 늘린 몸무게를 조금씩 줄이고 있다. 그렇다고 배가 고프진 않다. 

오히려 배가 너무 부를 정도로 먹고 있다. ㅋㅋ 특히 야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자기전에 속이 더부룩할 정도이다. 이건 고쳐야 할 습관이다.


 식단을 제대로 시작한 화요일.

오랜만에 아침식사로 계란후라이를 하나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다.

그리고 오후에 회사에서 간식을 먹지 않았지만 집에서 야식을 입이 터지게 먹었다.

배가 불러서 잠을 자기 힘들어서 후회함.


 수요일은 저녁을 엄청 배부르게 먹어서 야식을 이전보다 적게 먹었다. 

덕분에 자기전에 속이 조금 편했다.

그런데 아직 배는 안 들어가고 있다. ㅠㅠㅠ 

치즈를 줄이지 않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치즈는 포기할 수 없다. ㅋㅋ 

배가 너무 안들어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땐 치즈 섭취량에 대해 고민해 봐야지.


 목요일. 점심으로 먹은 오리탕 이라기 보다는 오리 시래기 볶음에 가까운 도시락을 먹고나니 약간 느끼하지만 엄청 배부르다. 그런데 팀 커피타임때 머가치노라는 메뉴가 신기해서 시켜봤더니 그냥 카푸치노 같았다. 덕분에 터질 것 같은 배는 덤. 

배가 부르니 기분이 안 좋아져서 무언가를 더 먹게 되더라... 그래서 오후에 간식의 향연을 펼침 ㅋㅋㅋ

저녁 8시쯤 되자 겨우 소화가 조금 되었는데 땀 뻘뻘 흘려가며 만든 두부면 라자냐를 한조각 맛보고 다시 배가 불러짐. 산책겸 마트를 갔다가 누룽지 과자를 샀는데 매운맛이 입에 딱 맞아서 자기직전에 흡입함... ㅠㅠ 난 매운 음식 끊기가 참 어려운걸 다시 느낌.


 금요일. 점심으로 언위치를 먹었다. 점심 먹기 전에 감자튀김 먹은건 안 비밀 ㅋㅋ

글래드랩으로 싸면 좋다고 해서 싸봤는데 물이 생겨서 나중에 줄줄 흘리며 지저분하게 먹어야 하는건 마찬가지 ㅜㅜ 언위치 물기없이 먹는 방법이 뭘까? 고민 좀 더 해봐야겠다. 물론 그래도 맛있고 배부르다 ㅎㅎ

오늘은 양상주 2장으로 쌌는데 부족한 느낌이었다. 다음엔 3장으로 도전하자.

 점심 식사 전에 먹은 감자튀김의 영향인지 등이 아프다. 지난번 완전무결 식단 도전할때 땅콩먹고 등 아팠을 때 같은 느낌이다. 당이 많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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