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째
[아침 몸무게]
+ 1.4kg
금요일 밤에 야식을 먹어서 몸무게와 체지방이 늘은것 같다.
[아침]
방탄커피 (아메리카노 물 적게 + 기버터 20g + mct 오일 조금)
처음으로 제대로 만들어본 방탄 커피.
기버터를 넣어서 더 고소하고 부드럽다. 맛있다.
11시에 마셨는데 3시까지 든든했다.
[점심]
돼지 목살, 야채 숯불구이
가볍게 등산을 하려고 했으나 못하고 고기를 구워먹으러 갔다.
오후 3시 넘어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저녁 식사를 할 생각이 없었다.
[저녁]
치킨 샐러드
치즈
찐고구마
냉동 라즈/블루베리
건 대추칩
카카오닙스
....
집에 도착하니 이미 9시가 넘었고 배가 고프지 않아서 간단하게 샐러드와 베리류(라즈베리 너무 맛있어서 큰큰일 ㅋㅋ)로 심심한 입을 달래려고 했는데 여기서 멈추지 못하고
밤 11시 넘어서
굽네 볼케이노 1/2
호두
미니 트윅스 초코바 3개
모나카 2개
가족이 시킨 치킨을 한조각만 먹어볼까 했는데 한 조각으로 끝내지 못했다.
그리고 이미 당을 많이 섭취한 김에 초코바를 맛만 봐야지 했다가 이 역시 하나로 끝내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ㅋㅋㅋㅋ
내일 몸무게는 엄청 늘어있겠지 ㅎㅎ
내일은 디톡스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몸아 오늘 이상한걸 많이 먹여서 미안하다 ㅜㅜ
[간식]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
마그네슘
[운동]
안함
다음주부터 최강의 식사 책에 나온 2주간의 식단을 따라해 볼 계획이었다.
그래서 더 보상 심리?가 있었는지 치킨과 과자를 먹어버렸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저탄고지 식단.
2주간 더 철저하게 식단을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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