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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저탄고지 식단일기 +10

[아침 몸무게]

-0.5kg


어제 자느라 저녁을 안 먹어서 빠졌나 ㅎㅎ




[아침]

회사에서 사골우거지국



사골맛은 전혀 안 나고 고기도 한점밖에 없었지만 ㅜㅜ

그래도 빈속보다는 좋다.



[점심]

오리야채 구이

시금치 프리타타 조금 남은 것

부추무침, 오이고추



시금치 프라타타 하루 뒤에 먹으니 더 맛있었음!



[저녁]

고구마 100g

닭가슴살 샐러드


테니스 강습 하는 날은 고구마 추가로 먹기로 해서 섭취함.

난 키토상태에 일찍 들어가는 것보다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함.



[야식]

곤약 치즈 떡볶이

삶은 계란 2개

냉동 블루베리

건 대추집


숲속의 작은집 마지막회를 보면서 출출한 몸과 마음을 곤약 떡볶이로 달랬다.

그런데 멈추지 못하고 간식을 더 먹어버림...



[간식]

견과류


회사 견과류를 한컵 가득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

땅콩과 아몬드 너무 맛있음 ㅜㅜ 설탕에 절인 건크랜베리는 말할것도 없고 ㅜㅜ

앞으로 안먹어야지...


그래도 입이 심심해서 카카오닙스를 먹었는데 

카카오닙스는 역시 입맛을 떨어뜨린다. 굳굳

입이 심심할땐 카카오닙스!!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

마그네슘



[운동]

테니스 30분


운동전에 고구마를 먹었는데 힘들었다.

기초체력 부족인가.




어제 9시간을 잤더니 오늘은 몸이 가볍다. 

아침 출근전에 점심을 준비하고 어제 저녁에 못한 일들을 하느라 방탄커피를 못 마셨다 ㅜㅜ

배가 고파서 회사에서 야채 가득한 국을 조금 먹음.

빨리 점심먹고 싶다. ㅋㅋㅋ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는데 점심시간 이후 약간 머리가 멍해서 소금물과 회사 견과류를 먹음.
그랬더니 머리는 맑아지는데 배가 너무 부르다 ㅋㅋㅋ
배가 빵빵

퇴근 후 운동하고 망함...
금요일 밤은 야식을 조심해야 하는데... 조심하지 못했다 ㅋㅋㅋ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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