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제주공항 칼라운지 처음 가보는 칼 라운지. 은근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다 ㅜ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시끄럽진 않은데 먹을거라곤 과자 부스러기밖에 없다 ㅜㅜ 제주공항 복잡하다고 1시간전에 오라고해서 저녁도 못먹고 칼퇴하고 바로 왔는데 힝... 토마토 주스로 허한 속을 달래본다. 더보기 신제주 연정식당 (29년을 살면서 최악의 식당 후기)신제주 연정식당에 다녀왔다.원래 가려던 식당이 저녁엔 식사 메뉴가 없다고 해서 다른곳을 찾다가 얼마전 회사 동기에게 연정식당 청국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게 되었다. 화요일 저녁 식사 시간, 내가 갔을때는 유명하다는 고기집치고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기는 제주도 다른 고기집과 비슷하게 가격대가 높다.느끼한 것이 싫어 목살을 주문했다. 신기하게 얇고 동그랗게 고기가 나왔다.이런형태의 목살은 처음.불판에 올린 3개 + 접시에 남은 3~4개가 2인분이다.이거먹고 배가 부를까 싶은 생각이 드는 양이다. ㅋㅋ 반찬은 무난무난~ 이집은 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특이하다. 다른 식당의 멜젓과 다르게 비릿한 맛이 거의 나지 않는다.주인 아주머니도 입이 닳도록 소스 칭찬을 하셨다... 더보기 오늘 점심은 퀘사디아 회사 구내식당에서 퀘사디아가 나왔다. 신기하당 ㅋㅋㅋ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