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식단일기 + 29

[아침 몸무게]

+ 0.2kg



어제 밤에도 야식을 먹어서 ㅋㅋ 증량은 당연한 것이였음.

그런데 근육량이 높게 나와서 바디 점수가 올랐음. 기분 좋음.



[아침]

X



[점심]

소갈비살 구이, 미트볼

샐러드



고기위에 올린 치즈가 신의 한수였다!!

고기 + 치즈 조합은 언제나 맛있다 ㅋㅋ

샐러드가 조금 부족했음. 다음엔 더 많이 싸와야겠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식사였음.


[저녁]

치즈 오리탕



어제밤에 만든 오리탕에 버섯, 부추, 치즈를 넣고 한번 더 끓여서 먹었다.

그런데 이만큼 먹고 배가 안차서 이만큼 더 만들어 먹은건 비밀 ㅋㅋㅋ


[간식]

커피

린트 90% 한조각

카푸치노 비엔네세

일리 휘핑크림은 달지 않다는 글을 보고 기대하며 시킨 음료.

그런데 내 입맛엔 달았다. ㅜㅜ

맛은 있지만 앞으론 먹으면 안되겠다고 마음먹음.


















호두 + 카카오닙스 섞은 크림치즈

얼그레이차


가나산 카카오닙스를 섞은 크림치즈는 너무 맛있어서 무서운 간식이다.

당분간 냉동실에 있는 크림치즈는 꺼내지 않는걸로 ㅎㅎ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

마그네슘



[운동]

인터벌 러닝 10분

푸쉬업 15 * 3


인터벌 러닝 2분씩 5회 목표였는데 4회까지 총 8분을 하고 도저히 힘들어서 못함.

체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




 그레인 브레인 이라는 책을 읽으며 탄수화물의 무서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자각중이다.

이런 책을 꾸준히 읽어서 탄수화물과 점점 더 안 친해져야겠다.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지 여행에서의 먹방들  (0) 2018.06.25
식단일기 + 30  (0) 2018.06.21
식단일기 +28  (0) 2018.06.19
(그냥) 식단일기 +27  (0) 2018.06.18
저탄고지 아닌 식단일기 +25~26  (0) 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