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몸무게]
+ 0.2kg
어제 밤에도 야식을 먹어서 ㅋㅋ 증량은 당연한 것이였음.
그런데 근육량이 높게 나와서 바디 점수가 올랐음. 기분 좋음.
[아침]
X
[점심]
소갈비살 구이, 미트볼
샐러드
고기위에 올린 치즈가 신의 한수였다!!
고기 + 치즈 조합은 언제나 맛있다 ㅋㅋ
샐러드가 조금 부족했음. 다음엔 더 많이 싸와야겠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식사였음.
[저녁]
치즈 오리탕
어제밤에 만든 오리탕에 버섯, 부추, 치즈를 넣고 한번 더 끓여서 먹었다.
그런데 이만큼 먹고 배가 안차서 이만큼 더 만들어 먹은건 비밀 ㅋㅋㅋ
[간식]
커피
린트 90% 한조각
카푸치노 비엔네세
일리 휘핑크림은 달지 않다는 글을 보고 기대하며 시킨 음료.
그런데 내 입맛엔 달았다. ㅜㅜ
맛은 있지만 앞으론 먹으면 안되겠다고 마음먹음.
호두 + 카카오닙스 섞은 크림치즈
얼그레이차
가나산 카카오닙스를 섞은 크림치즈는 너무 맛있어서 무서운 간식이다.
당분간 냉동실에 있는 크림치즈는 꺼내지 않는걸로 ㅎㅎ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
마그네슘
[운동]
인터벌 러닝 10분
푸쉬업 15 * 3
인터벌 러닝 2분씩 5회 목표였는데 4회까지 총 8분을 하고 도저히 힘들어서 못함.
체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
그레인 브레인 이라는 책을 읽으며 탄수화물의 무서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자각중이다.
이런 책을 꾸준히 읽어서 탄수화물과 점점 더 안 친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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