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식단일기 +4 (첫 주말)

[아침 몸무게]

변동 없음.

근육량만 -0.1kg

[총 칼로리] (단위는 kcal, g)

	칼로리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목표	1208kcal	92g	70g	25g

하루동안 섭취한 칼로리는 적당하지만 수박 덕분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다 ㅠㅠ

내일부터는 조금 더 빡세게!

[아침]

늦잠자서 안먹음.

[점심]

갈비찜 4조각, 미니 햄버거 빵 빼고, 고구마 튀김 고구마만, 샐러드

도시락을 먹게 되었는데 거의 다 탄수화물이라 먹을것이 거의 없었다. 

갈비찜 양념과 햄버거 패티 양념이 마음에 걸렸지만 이것도 안먹으면 먹을 것 하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먹었다.

그리고 약간의 탄수화물은 괜찮겠지 생각하고 고구마튀김 튀김옷 벗겨내고 조금 먹긴했다 ㅎㅎ

[저녁]

소, 돼지 곱창구이

오랫만에 외식.

상추쌈과 부추, 콩나물 무침을 많이 먹음.

[간식]

소세지 야채 꼬치 3입

아이스 아메리카노

점심이 부실해서 저녁 먹기전 수박 1/4(통...)

[영양제]

비타민

마그네슘

[운동]

걷기 1시간

마일리 복근

강하나 하체

저녁 식사 후 배가 많이 불러서 많이 걸었다.

그래도 아직 소화가 다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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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버터, 오일 등이 도착해 있었다.

기버터 넘나 맛있음.

 오후엔 인터넷으로 주문한 생연어가 도착함. 신남.

내일 버터에 구워 먹어봐야지.

 점심과 저녁 사이에 먹은 수박이 너무 맛있어서 당 걱정은 잠시 접어둠.

과일은 가끔 먹어줘야지 라며 합리화함. (합리화 하기엔 너무 많은 양을 먹긴함 ㅋㅋ)

 올리브영에서 콜라켄팝을 사서 한 먹어봤는데 내 입맛엔 그닥이었다. 

왕창 안사길 잘했다.

 속이 불편해서 잠을 못자고 운동을 했다.

얼굴에 생기려다 가라앉은 표루지가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탄수화물의 힘인가 ㅜㅜ

조심하자 탄수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