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베란다에 크고 작은 화분들을 기르고 있다.
이중 제일 큰 녀석은 바로 이 화분.
상추를 기를 목적으로 산 녀석이다.
마트에 상추씨앗이 없어 대신 상추 친척인 로메인을 심었다.
싹이 트려면 일주일 이상은 걸리겠지 싶었는데
심은지 4일만에 싹이 났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은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인다.
게다가 사진을 저녁에 찍어서 더 안보인다 ㅎㅎ
가까이서 찍은 사진.
작은 쌍떡잎이 보인다.
너무 귀엽다 >_<
이틀 후 아침,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다.
아... 텃밭 동호회도 가입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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