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지키스탄 설레는 휴가 후기 (타지키스탄 설레는 휴가 후기 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일주일동안 안보이던 얼굴들이 다시 보였죠^^자 이제부터 10월 첫째주 일주일동안의 설렜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스크롤 압박 있습니다 ^^) 이름도 생소한 중앙아시아의 한 나라, 타지키스탄.우린 타지키스탄 파흐타코르 학교 아이들과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월요일마다 5층 강의장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소리를 들은적 있으신가요? 빵빵한 에어컨바람 속에서도 땀을 줄줄 흐를정도로 열심히 준비한 자봉들의 모습. [서울에서 타지키스탄까지] 6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한 짐은 27박스.개인 수화물 용량을 넘치지 않기 위해 개인 짐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줄여야 했습니다. 길고 긴 여정의 시작,새벽 4시. 베이징으로 .. 더보기
리눅스 로그 파일 삭제 access_log 파일 용량이 커서 지우고 다시 만들고 싶을 때는, cat /dev/null > access_log 를 해주면 파일 크기가 0 이 된다. 지우고 파일을 다시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을 한다. 더보기
오랜만에 느껴보는 배고픔 요즘 배가 고픈적이 없었다.타지키스탄을 갔다온 후 몸에 이상이 생겨 적게먹어도 신기하게도 배가 안고팠는데지금은 배가 고프다.이제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나보다. 오전 반차라 아침먹고 점심 건너뛰고 일하니 배가 고프다.과자는 먹기 싫고 ㅜ아까 3시에 치즈뚝배기떡볶이를 먹었어야 하는건데 킁1시간 40분만 참자! 견과류로 연명하고 있어야겠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