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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국사 시험... 김홍도 그림에서 나타나는 조선 후기 문화에 대해 쓰라는데...그 많은 그림을 다시 하나하나 찾아봐야 한다.오메 기억이 안난다.이걸 언제 다 찾아본다냐;ㅁ; 더보기
층간 소음 내가 사는 집 윗집엔 가족이 산다.4인 가족 정도로 추측이 된다. 지금은 12시.강의를 듣다고 무언가 쿵쿵거리는 소리와 여성의 톤 높은 외침? 이 계속 들리길래강의를 중단하고 들어보니 가족 싸움 혹은 부부 싸움을 하는 것 같다.조금만 더 귀를 기울이면 어떤 내용으로 싸우는지까지 들릴 듯 하다. 정말 잘 들린다.아파트에 처음 살아봐서 뉴스기사에 나오던 층간소음을 잘 느끼지 못하고 살았었는데여기에 살면서부터 잘 느끼고 있다.(심지어 화장실 사용하는 소리까지 들린다. 특히 남성분들... 처음엔 내가 민망해서 혼났다.)다행히 아기가 있는 집은 아니다.가끔씩 들려오는 부부싸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곤 하는데 아기가 뛰어다닌다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 같다. ps.윗집은 자주 싸운다.한달에 서너번은 큰 소리 내.. 더보기
실감이 안난다. 기대하고 고대하던 두번째 대학생활.막상 시작해보니 실감이 안난다.학교에 가지않고 인터넷으로 강의만 들어서 그런것 같다.그리고 정보를 얻는 방법도 쉽지 않아서 해야 할 것들을 놓치기도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진도가 빨리 안 나간다.진도 밀렸다고 누가 재촉하는 것도 아니고, 체감할 수 있는 경쟁자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수업을 잘 안 듣게된다. 역시 현강이 짱이다. 그리고 두번째 대학생활 이다보니 웬만하면 교양엔 눈이 안 가게되는데,방통대로 대학인지라 몇 학점 이상 교양을 들어야 한다.이번 학기 내가 듣는 수업은 대학수학, 한국사의 이해, 세계의 정치와 경제, 원격 대학수업의 이해, 인터넷 서비스, 엑셀데이터 분석, 국가통계의 이해. 이렇게 총 7과목이다.이 중에서 대학수학, 엑셀데이터 분석, 국가통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