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정보 통계학과 1학년 2학기 수업 중 하나인 [생활과 통계]
어제 밤에 1강을 들었다.
강의를 산지 2일만이다.
1학년 강의고 1강이라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다. 재미도 있다.
내가 통계를 잘 할 수 있을까? 내 머리가 잘 받쳐 주려나 걱정도 있지만,
코딩때문에 지친 머리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은 확실하다.
고등학교때는 통계와 확률 과목이 어렵다고 하고 나도 좋아하는 단원이 아니라서 과감히 이산수학을 들었었는데... 그랬던 내가 통계학과에 들어가겠다고 하니... 인생이란 정말 모를 일이다.
오늘부터 새 노트에 필기해가며 공부할거다.
열심히 해서 정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날을 위해 내 실력을 갈고 닦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2강까지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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