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어본 롤케익.
처음 만든것 치고는 꽤나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다.
이후에 4번을 더 만들어 봤는데 처음보다 더 맛이 없었을때도 있었다는 ㅋㅋ
계란 흰자 거품을 낼때 설탕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만 주의하면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흰자, 노른자 분리할때 노른자가 조금 들어갔었는데 '괜찮겠지~'하고 그냥 거품내다가 결국 머랭을 만들지 못했다. ㅜㅜ)
신나서 한창 만들다가 살이 너무 쪄서 요즘엔 자제하는 중. ㅋㅋ